2m 키다리들의 파이트

조회수 2017. 9. 2.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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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파이트나이트 115 프리뷰

한 동안 휴식기를 갖고

대회가 없었던 UFC,

이번주부터 UFC는 휴식기가 끝나고

다시 대회가 재개됩니다.


그 첫 번째로 네덜란드에서 펼쳐질 

UFC 파이트나이트 115


헤비급의 젊은피, 스테판 스트루브가

메인이벤트에 등장하게 되는데요.

213cm에 사기적인 신체스펙을 보유한 UFC 최장신 스테판 스트루브

213cm라는 상상 초월의 신체스펙의 스트루브는

29세의 나이에도 무려 36번의 경기를 한

경험 많은 파이터 인데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213cm의 신장에 긴 팔다리를 활용한 공격,

그리고 UFC 헤비급 (120kg 이하)에서

감량이 필요할 정도고 골격이 큰

스트루브의 신체 스펙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명이 마천루 (Skyscraper) 일 정도...

현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유이한 패배를 안긴 스트루브는


미오치치가 챔피언에 오른 뒤

재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헤비급에서 몇 안되는

감량이 필요한 파이터이기에,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마크 헌트에게는 핵펀치 한방에 무너지며,

턱뼈가 부러지기도..

상남자의 핵펀치는 턱뼈를 날려버리죠..

종잡을 수 없는 경기력으로

팬들이 예상할 수 없게 만드는 스트루브..


그의 상대는 역시 2m의 장신

러시아 출신의 파이터 알렉산더 볼코프

2m의 우월한 기럭지.. 하지만 스트루브 앞에선?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 

M-1 헤비급 챔피언 출신으로


UFC 데뷔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렉산더 볼코프

그간 자신보다 작은 선수들을 상대한 볼코프가

장신의 스트루브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UFC 최고의 기술을 갖춘

기럭지는 누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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