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다가온 세기의 대결

조회수 2017. 8. 24. 09: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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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실제가 되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복싱 스타와 격투기 스타의 세기의 대결이!

평생 한번 볼까 한 이벤트,

말로만 나오던 경기,

상상으로만 간직하던 그 경기..


그런데 그것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무패 복서로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UFC 2체급 챔피언으로,

아일랜드 출신의 UFC 최고의 스타

코너 맥그리거

49승 무패라니....
맥그리거의 대단한 전적도 다소 초라해 보이는군요.

하지만 맥형의 의지는 대단합니다.


그것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두 선수는 대전료로 각각 1억 달러 (약 1150억 원)

라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출처: giphy.com
단 36분만에...

게다가 PPV 판매량에 따라

추가 금액을 가져가게 될 텐데요,

맥그리거는 UFC에서 받았던

최고 대전료가 약 2000만 달러였으니,

무려 5배가 넘는 액수를 받게 됩니다.

복싱 룰로 경기를 해야 하기에

49전 무패의 메이웨더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지만,

또한 기존 10온스짜리 글러브가 아닌

보다 가벼운 8온스짜리 글러브를 사용하게 되면서

상황이 누구에게 유리하게 될지...

그것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KO 승패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기다리는
우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과연 메이웨더가 복싱 전설의 강려크함을 보여줄지,

맥그리거가 예상을 깨고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세기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막 들어온 맥형의 도발 소식으로 마무리~
도발력은 신계 수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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