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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최고의 매치업에서

꿀잼경기를 쏟아냈던 UFC,

이번에는 바로 옆 국가,

멕시코 침공에 나섭니다!

UFC 파이트나이트 114에서는

멕시코 최고의 영스타,

브랜든 모레노가 서지오 페티스와

메인이벤트 경기에 나서게 되는데요.

플라이급 젊은 스타들의 대결,

부상자를 대신하여 루이스 스몰카전에

대타로 깜짝 등장하면서

UFC 데뷔전을 가졌던 모레노는

UFC와 멕시코 팬들이 기대하는

젊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이후 라이언 베노아와

더스틴 오티즈까지 꺾으며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3연승 후 홈팬들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모레노

모레노와 메인이벤트에서 만날 선수는

플라이급 랭킹 6위 서지오 페티스!

바로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앤서니 페티스의 6살 아래 동생입니다.

시원한 타격전을 즐기는 서지오는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현재 UFC 3연승을 달리고 있죠.

'멕시칸 핫스타' 모레노와

'챔피언의 피' 서지오의 대결에서

과연 승리를 차지할 영스타는

누구일까요?

한편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멕시코 출신의 UFC 미녀파이터

알렉사 그라소가 경기를 갖습니다.

론다 로우지를 이을 미녀파이터

옥타곤에서의 빛나는 미모로

데뷔전에서부터 크나큰 관심을 받았던

알렉사 그라소.

특히나 조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갖게 되기에 일방적인 응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모 그 이상의 실력을 뽐내려합니다.

더욱이 지난경기 UFC무대 첫 패배를 당한데 이어,

이번에는 계체에서 3파운드를 초과했기에

반드시 무언가 증명해야합니다!!

UFC 스트로급 랭킹 9위,

랜다 마르코스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이게 될런지..

멕시코에서 펼쳐질 이번 UFN 114,

멕시코 파이터들을 메인에 걸고

대회가 열리게 되었는데요,

과연 예상만큼이나 화끈한 경기가

실제로 펼쳐지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