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대진 속 앙숙의 대결

조회수 2017. 7. 29. 16: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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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4 프리뷰

이번 주말 열리는 UFC214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매치업이 찾아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타이틀매치만 3개로,

최고의 대진을 약속하고 있는데요.

타이틀매치만 3개랍니다.
다니엘 코미어 vs 존 손스 2차전
타이론 우들리 vs 데미안 마이아
사이보그 vs 토냐 에빙거

UFC 역사상 최강의 선수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존 존스의 복귀전이자

라이벌 코미어와의 2차전!

당연히 메인이벤트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링 밖에서도 장난 아니게 불 붙어 있기에
분명한건 시시하게 끝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이후 이 기대되는 매치업은

UFC 200에서 성사될 예정이었으나


존스가 불시 도핑서 양성반응을 나타내며
아쉽게 취소되었습니다 (이때 팬들의 실망감이란...)

존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코미어는 어느덧 3차 타이틀 방어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앙숙을 꺾고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존 존스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히게 될지,

전세계의 시선이 옥타곤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코메인 이벤트는 웰터급 타이틀매치인데요.

소리없는 강자 타이론 우들리와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주짓수 마스터'

데미안 마이어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타이론 우들리 vs 데미안 마이아

지난 UFC201에서 라울러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던 타이론 우들리!

이후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과의 2경기에서

1승1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죠.

극악의 주짓수 장인 마이아를 상대로

과연 어떤 경기를 선보이게 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타이틀매치는

여성 페더급입니다.


바로 사이보그 누님이 출전하는 경기이죠.

도무지 상대가 없는 듯한 사이보그.

이 누님을 상대로 19승 5패 1무효의 베테랑,

토냐 에빈저가 도전합니다.

승패를 떠나 얼마나 버틸까하는 생각이....

하나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치업이 쏟아지는

UFC214, 대회 결과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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