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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가 되지 못한 신데렐라 홀리 홈, 승리 도전

조회수 2016. 7. 24. 2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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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 20 프리뷰]
현재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은 미샤 테이트를 꺾은 아만다 누네스! 랭킹 4위에서 당당히 챔피언이 되었는데요. 
1년 새 4번이나 주인공이 바뀐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최강 여제로 불리던 론다 로우지가 복병 홀리 홈에게 KO패..

하지만 미샤 테이트도 1차 방어전에서 랭킹 4위였던 아만다 누네스에게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패배하며 

1년 전 만해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 혼전 양상인데요.

혼전 속에서 최고의 이변의 주인공은 홀리 홈

복싱과 킥복싱 최강자인 홀리 홈은 론다 로우지를 소위 '떡실신' 시키며 늦은 나이에 신데렐라로 등극했었죠.


챔피언 벨트를 오랫동안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강한 인상을 남겼던 홀리 홈.

이제 미 전역에 공중파 방송으로 나가는 UFC on FOX 20을 통해 다시 한번 타이틀샷을 받고자 합니다.  


상대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현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끈질긴 대결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셰브첸코 입니다. 

출처: http://news.tf.co.kr/read/sports/1648203.htm
당돌한 신예 셰브첸코
셰브첸코는 누네스에 아쉽게 패했던 과거를 잊고 전 챔피언 홀리 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벤지 매치를 꿈꾸고 있을텐데요. 

역대급 혼전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UFC 여성 밴텀급 경기에서 과연 어떤 세력의 흐름이 펼쳐질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홀리 홈의 승리를 예상하는 가운데,

여러분은 누구의 승리를 예상하시나요? 


홀리 홈의 명예회복,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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