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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자양분, 팀 차붐!

조회수 2018. 3. 26. 15: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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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CHABOOM 독일원정대

2017년 여름, 

제29회 차범근축구상 수상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TEAM CHABOOM"


이라는 팀으로 독일로 건너가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죠.


이름하여 '제 1기 팀차붐 독일 원정대!'

가능성이 있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는
차범근 감독의 의지로 지난 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차범근 감독 본인이 선수 생활을 했던 곳이자

월드컵, 올림픽에 이어 UEFA U-21 챔피언십,
2017 FIFA 컨페드레이션스컵 까지 거머쥐며
2017 FIFA 컨페드레이션스컵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그 사실을 증명해 보였죠.

현대 축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곳으로 


체계적이고 탁월한 유소년 축구 시스템으로 


현재와 미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현대 축구의 최강국, 독일로 떠난
제1기 팀차붐 독일원정대는

차범근 감독의 독일에서의 첫 번째 소속팀,
다름슈타트와 경기를 시작으로
멋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축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며,

한국 축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2017 FIFA U-20 월드컵 부위원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 주시더니,
분데스리가 레전드로 선정되어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 '마이스터 샬레'와 함께
레전드 투어를 진행한 차. 범. 근.
그의 축구 인생을 다룬 박사 학위 논문이 발표되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진정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하지만 그가 레전드로 대접 받는 진짜 이유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향한 진정성.
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 때문인데요.
차범근 축구교실은 물론이고 소외지역을 방문하며
'차범근의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통해
남다른 축구 사랑, 축구를 통한 보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그가 결성한 '팀 차붐 독일 원정대'는
앞으로 한국 축구의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그가 독일에서 그랬던 것처럼..
차범근축구상, 수상자 성장 적극 돕는 '팀 차붐'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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