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솔아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조회수 2018. 3. 12. 14: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로드FC 046 리뷰
바로 어제 ROAD FC 046 대회에서는
100만 불(약 10억7120만 원) 토너먼트가
펼쳐지며, 격투 팬들의 이목을 이끌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4+1 강의 승자가 결정되며,
악동 권아솔에게 도전할 컨텐더가
좁혀 지게 되었는데요!
8강 전이 끝나고 "여러분의 재롱 잘 봤다!"라고
답변한 자신감 충만한 권아솔도 상대의
경기를 보면서 등골이 오싹해 졌을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2+1 강에 오른 두 선수의 경기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UFC 하빕의 육촌형 자브로프는
주짓수 마스터인 토레스에 대비해
타격이라는 게임플랜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결과는 자브로프의 3-0 만장일치 판정승
자브로프의 레슬링 뿐 아닌 타격도
뛰어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한판 승부였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만수르 바르나위가
그라운드 극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대회 최고의 그라운드 레벨을
보여주고 있는 만수르!
한편, 이번 대회에서 페더급 차기
챔피언 도전자를 결정하는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치러졌습니다.
이정영은 김세영과의 1차전에서 아쉽게
판정패를 기록했으나, 리매치에서
어렵사리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경기들이 펼쳐 졌습니다.
흥행리에 방영되었던 격투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파이터 간의
대결이었는데요!
헤비급 김재훈 과 허재혁의 대결에서는
김재훈이 경기를 주도했으나, 회심의
암바가 패착이 되면서 포지션을 내주었고
결국엔 TKO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태권파이터 홍영기는 체중을 6키로나
오버한 엄태웅에 참교육을 시전 했는데요
2라운드 손바닥 파운딩에 이은 암바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챔피언 권아솔을 향해 달려가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들의
수준 높았던 경기로 빛났던 로드FC 046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