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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45: 함더레이 실바와 랭킹 2위 진 유프레이의 타이틀전

조회수 2017. 12. 23.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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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45 프리뷰
드디어 오늘...!
글로벌 격투 단체
로드FC의 "로드FC 045"
여성 전용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여성 격투기 최강자인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가 경기를 가집니다.
함서희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여성 파이터로
종합전적 17 승 8패
UFC 출신 베테랑 파이터
일본 글레디에이터 밴텀급 챔피언,
딥 주얼스 페더급 챔피언을
지낸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쁨은 잠시.. 1차전 방어가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는 진 유 프레이
세계 랭킹 2위의 인빅타FC를
대표하는 여성 파이터입니다.
한국인 아버지를 두었고,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진 유 프레이
MMA 실력뿐 아닌, MBA 학위까지
가지고 있는 브레인입니다.
함 더레이 실바 다시 한번의
승리로 로드FC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진 유 프레이가 아버지의
나라에서 챔피언 될 수 있을까요?
계체량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며 김영지 선수를 도발하는
요시코 선수... 격투 한일전이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흥미로운
상황들이 많이 연출되었는데요!
영건스 38에 출전하는 심건오
선수는 로드걸 이은혜에게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격투계의 미녀와 야수
커플이 등장할 수 있을까요?
그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대회마다 명경기와 이슈를 만들어내는
로드FC 내일 오후 4시 영건스 경기부터
저녁 7시 ROAD FC 045 경기까지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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