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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에게 미안한 명현만, 이번엔 바넷?

조회수 2017. 8. 12.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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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041 프리뷰

링 위에서 펼쳐지는 정정당당한 싸움,

본능적인 힘과 기술이 결합되어

인기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MMA (Mixed Martial Arts)

오늘 원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로드FC 대회가 펼쳐집니다.


최무배, 명현만, 이예지 등이 등장할

ROAD FC 041에서는

다양한 경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악바리같은 모습으로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선수가 경기에 나섭니다.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4연승에 도전합니다.

한편 메인이벤트에 등장하게 될

대한민국 헤비급의 자존심, 명현만

135kg의 태권파이터, 크리스 바넷을 상대합니다.

1차전에서는 1라운드 2분17초만에

명현만이 TKO 승을 거뒀었는데요,

하지만 바넷이 조심해야할 곳은

눈 뿐만이 아닐겁니다 ;;;

명현만은 바넷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다음 목표를 크로캅으로 정했는데요.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크로캅에게 도전 하고 싶다는 명현만,

과연 대한민국 헤비급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마이티 모에게 2연패를 당한 뒤,

한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아재들의 희망' 최무배

1년7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재들의 희망, 47세 최무배

원주에서 승전보를 울리며

아재들의 희망이 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 

ROAD FC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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