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로 복귀하는 함더레이 실바 & 악동들의 집합
아시아 최고의 격투기,
로드FC가 또 한번의 이벤트로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이번 로드FC 039에서는
경기 내외적으로 기대되는 매치업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톰급(48kg급)에서는
아시아무대에서 적수가 없는 함서희,
일본 격투기단체 딥 쥬얼 챔피언을 거쳐
UFC 무대에 도전했었는데요.
UFC에는 아톰급이 없어서
본 체급보다 상위 체급에 도전을 했었죠.
하지만 격투기에서 체급은 치트키..
체급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UFC 통산전적 1승3패로
재계약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국내로 돌아오며
챔피언 벨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40세의 노장 쿠로베 미나,
함서희가 떠난 DEEP JEWELS의 챔피언입니다.
후임자를 상대하는 함서희,
본인의 체급으로 경기하는 로드FC에서는
함더레이 실바의 진면목을 기대해봅니다.
한편 로드FC를 대표하는 두 악동,
'안면 함몰 파이터' 요시코와
'저팔계' 아오르꺼러가
나란히 이번 대회를 통해 모습을 보이는데요.
김재훈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혜성같이 등장한 아오르꺼러.
하지만 이번 상대는
국내 헤비급 최강자 명현만!
상대를 제대로 만난 이번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또 하나의 빅매치!
요시코와 친선유의 두번째 만남!!!
경기 초반은 천선유의 페이스였지만,
경험부족이 드러나면서
요시코의 한방에 아쉽게 종료된 1차전,
2차전에서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이 넘쳐나는 가운데,
2차전 계체량에서부터
요시코의 존재감이 어마무시합니다.
2차전에서도 요시코가 승리하면서
로드FC의 얼굴이자 악동이 될 수 있을지,
천선유가 승리하면서
1차전을 만회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이제 곧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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