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세계 최강의 스노보더, 10대 소녀 클로이 김

조회수 2018. 1. 28. 13:1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세계랭킹 1위 클로이 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겨울철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올림픽을 통해
겨울철 최고 인기의 레저스포츠
스노보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 스포츠로 발전하기 시작하고,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에 채택되었던 스노보드.
4-6명의 선수가 다양한 지형지물로 구성된 코스를
경주하는 스노보드크로스가 있습니다.
레일, 테이블, 박스 등 각종 기물들과
점프대로 구성된 코스에서
참가 선수가 직접 기물을 선택해 연기를 펼치는
슬로프 스타일,
1개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에서 묘기를 부리는
빅 에어까지 3가지 종목이 있습니다.
17세의 나이로 하프파이프 여자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미국 국가대표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종목에서
가장 주목해볼 만한 선수인데요.
재미교포로 부모님의 나라에서 경기를 하게 될
클로이 김은 이미 13세의 나이로 소치 올림픽 선발전을
통과했으나, 나이 제한 (15세 이상)에 발목을 잡힌
아쉬운 전적이 있습니다.
4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2015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X게임에서
14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거두고
2016년 US 그랑프리에서는 여자선수 최초로
세 바퀴(1,080도) 회전 성공으로 100점 만점을 달성한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2017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명'
에 뽑힌 슈퍼스타.
세계적인 선수들의 설상 경기가
눈앞에서 펼쳐질 이번 올림픽,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올림피언들을 응원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