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얼음 위에서 펼쳐질 스피드 경쟁, 봅슬레이

조회수 2018. 1. 14. 16:0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얼음 위의 포뮬러 1 (F1) 봅슬레이
고막이 찢어질 듯한 엄청난 굉음과
최첨단 기술이 펼쳐지는 포뮬러1 (F1)은
연간 관람객 4백만명, 188개국 6억명의 시청자,
기업 후원 약 4조 원에 이르는
세계 3대 인기 스포츠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한 대에 100억 원을 훌쩍 넘는 슈퍼카는
최고 속력 시속 360km를 육박하기도 합니다.
동계 올림픽에서도 최첨단 기술과 속도를 무기로
'얼음 위의 F1'으로 불리는 종목이 있는데요.

바로 봅슬레이 입니다.
스켈레톤, 루지와 함께 썰매 3인방 중 하나인
봅슬레이는 19세기 후반 스위스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제1회 샤모니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오픈 4인승을 비롯해 남자2인승, 여자2인승까지
총 3종목이 진행되고 있으며,

1200m - 1300m의 거리를 2명/4명의 선수가
일렬로 앉아 내려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경기입니다.
동계 스포츠 종목 중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봅슬레이는 안전하면서도 빠른 동체를
만들기 위해 온갖 최첨단 기술이 총집합 하는데요.

그래서 페라리, 맥라렌, BMW, 현대자동차 등
세계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도 제작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 조가
메달을 노리고 있는데요.
2015-16 시즌에는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며
썰매의 불모지에서 기적의 드라마를 쓰고 있는 그들.
올림픽에서는 이틀 간 4차시기의 주행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되는 봅슬레이.

특히 경기장 마다 커브가 다르기에
개최국 선수가 이점을 갖게 되는데요.
썰매의 불모지에서 5년 만에 정상급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 화이팅!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