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홈런은 이 미스터 풀스윙이 넣었으니 안심하라구!
조회수 2017. 7. 24. 17:06 수정
KBO Mr.풀스윙 7월 3주차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후반기로 접어든 KBO입니다.
후반기 첫주는 어떤 팀이 흥했을까요?
일단 홈런부터 봅시다.
에수님, 전구단 상대로 홈런 치셨다
7/18(화) 두산 vs SK @인천
불펜이 불안정하다면 홈런을 치면 되지!
7/19(수) 두산 vs SK @인천
솔직히 핵멋있다. 김하성 역전 투런!
7/20(목) KIA vs 넥센 @고척
박용택의 대기록, 9년 연속 100안타
7/23(일) LG vs 삼성 @대구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7/20(목) 삼성 vs 롯데 @울산
땅을 치며 억울했을 상황이 나왔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이 경기는 동점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만약 손아섭 선수의 솔로포가 인정이 되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요?
만약 손아섭 선수의 솔로포가 인정이 되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요?
그래서 이 너굴맨이 미스터 풀스윙에 추가했으니 안심하도록!
내 마음 속 저 장면은 영원히 홈런이야.
엎치락 뒤치락중인 3,4,5위.
SK가 NC에게 스윕패를 당하면서 5위로 추락했습니다.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던 상황이라 1경기당 2승짜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던 시리즈인데요,
많이 아쉬운 상황이 되었네요.
그 사이에 두산과 넥센이 추격을 했고,
6연패에 빠진 한화는 9위로 떨어지며,
100패도 할 수 있지 않을 까 기대(?) 했던 삼성이 8위로 올라서며 희망을 잃지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롯데는 돌아온 조정훈과 린드블럼의 합작으로 KIA를 스윕하며 분위기 상승세를 탔습니다.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던 상황이라 1경기당 2승짜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던 시리즈인데요,
많이 아쉬운 상황이 되었네요.
그 사이에 두산과 넥센이 추격을 했고,
6연패에 빠진 한화는 9위로 떨어지며,
100패도 할 수 있지 않을 까 기대(?) 했던 삼성이 8위로 올라서며 희망을 잃지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롯데는 돌아온 조정훈과 린드블럼의 합작으로 KIA를 스윕하며 분위기 상승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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