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은 흥국생명의 사랑입니다.
조회수 2017. 1. 6. 10:17 수정
여자배구 1위를 질주하는 핑크 스파이더스의 핵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요즘 여자배구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으신가요?!
핫태하태 도로공사의 고예림도 아니고
현대건설의 듀오 양효진 & 황연주도 아닌!
배구계의 대세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이재영 선수입니다.
실력과 애교를 동시에 갖춘 분홍 거미, 이재영
소속팀 흥국생명을 이끌어 가는 주포일 뿐 아니라 국가대표팀 막내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미래인데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그녀의 매력은 거미줄.
그리고 올 시즌 V리그 팬 투표 1위까지 차지하면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배구를 휘어잡는 전광인과 함께 1위 선정 축하축하!
그리고 이재영을 춤추게 만드는 또 하나의 사랑. 바로 러브입니다. 아니 사랑이 아니라 러브, 외국인 선수 타비 러브입니다. 지난 4일 현대건설전에서 두 선수는 45점을 합작해 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러브와 사랑에 빠진 이재영
힘을 비축하고 있던 이재영이 나타나 또 초전박살을 내고 그러다 싶으면 다시 러브가 나타나는 두 선수의 사랑공식.
참으로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렇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무참히 무너뜨리며 쌍둥이 자매 이다영과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영: 64,382표 & 이다영: 46,108표로 올스타 경쟁까지
팀으로서는 실력으로 팀을 1위로 이끌고, 매력으로 인기를 얻는 이재영 선수가 넘나 이쁘겠죠? 과연 올스타전에서는 어떤 매력을 코트 위에 흘릴지 아주 기대가 됩니다.
이 정도 퍼포먼스는 기본이죠.
실력과 미모, 그리고 애교와 퍼포먼스까지
모든걸 갖춘 흥국생명의 이재영!
올 시즌은 올스타전부터 챔피언에 MVP까지
그녀의 시즌으로 마무리 될지 시즌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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