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VAR 시대에도 골폭풍은 이어지느니

조회수 2017. 7. 4. 12:2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원투펀치가 뽑은 K리그클래식 18라운드 베스트골

폭우와 함께 맞이한 7월,

K리그 클래식에서는

역사에 남을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VAR (Vidoe Assitant Referee) 도입!!

FIFA U-20월드컵과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실험을 거듭했던 비디오판독인데요.


오심을 줄이기 위해

모든 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습니다.

그 결과,

이게 모두 페어플레이를 향한

긍정적 신호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완전히 정착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정확한 VAR, 이제 축구도 비디오판독 시대!
그럼 비디오 판독과 함께 맞이한
K리그클래식 18라운드,

원투펀치에서 뽑은 최고의 경기는
무엇인지 한번 확인해볼까요?

7월 여름이적시장이 열리면서,

새로운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해외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하나둘 K리그로 복귀했는데요.

K리그 복귀전을 치른 전남 김재성과 제주 윤빛가람

특히 FC서울에 입단하며

황선홍 감독과 재회한 이명주는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요.

황선홍 감독과 재회한 이명주, 전북을 상대로 데뷔전을 갖게 되었는데..

장맛비 속에서 펼쳐진 수중전,

축구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VAR이 잡아낸 반칙은 김신욱에게 PK득점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팽팽한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전쟁같던 경기는 박주영의 극장골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킬러' 박주영이 이명주를 만나 숨쉬게 되었습니다.
18라운드 수중전 속에서
원투펀치가 뽑은 베스트골을 만나볼까요?

대구의 김진혁은 예상치 못한 장거리 슛으로

자신의 프로 데뷔 첫 골을

인생골로 만들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세컨볼을 너무나 정교하게 구석으로
꽂아 넣은 곽광선의 중거리 슛!

야신이 와도 막기 힘들 것 같습니다.

강원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근호가 휘젓고, 문창진이 마무리하는데요.


문창진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강원에서 자리를 잡아 가는군요.

VAR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 갈

K리그 클래식의 후반기,


과연 앞으로 어떤 승부가 펼쳐질까요?


다음주에도 더욱 멋진 골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