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의 선택! K리그 클래식 베스트골

조회수 2017. 3. 20. 17: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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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베스트골
주말동안 열린 K리그 클래식 6경기에서 나온
베스트골을 전해드리던 K리그 클래식 베스트골!
이번 주부터는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원투펀치가 선정하는 K리그 클래식 베스트 매치 & 베스트골
원투펀치의 한준희 해설위원이 직접
베스트 매치와 베스트골 3를 선정해 여러분들께 소개드립니다! 여러분이 보셨던 지난 주말 최고의 경기, 그리고 최고의 골과 일치하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겠어요?
Match of the Week
강원 2-2 포항

"어제의 클럽은 오늘의 적" 

많은 인연으로 얽힌 '더비'같은 한 판.

주전 공격수 정조국의 햄스트링 부상과 스키점프 축구대에 대한 비난으로 힘든 한주를 보낸 강원FC! 경기력과 흥행면에서 아주 중요한 경기였는데요. 

지난 시즌 포항을 위해 뛰었던 문창진
강원FC는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홈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인 경기를 내주면서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 포항전을 통해 홈 첫승을 신고하고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생각이다.

지난 시즌 뜨거운 스틸야드의 간판이었던 문창진 선수가 평창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포항을 만났던 이번 경기! 물러설 수 없었던 맞대결의 결과를 확인해보시죠!

돌아온 리마리오 김승용
강원도 평창군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전반 김승용이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오래만에 다시 보게된 김승용의 리마리오 세레모니.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들의 몫이었지만
지난번 패배에 이어 무승부를 만들어낸 강원FC!
이번 경기를 계기로 다음 전북과의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 내길 기대합니다.
Goal of The Week
총 12골이 터진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한준희 해설위원의 베스트 3는요?!
3위: 김경중(강원) 2:2 포항
프랑스리그 출신 클래스를 보여준 김경중
실점 이후 강원은 디에고와 오승범을 투입해 포항에 공격을 몰아 쳤다. 후반 22분 디에고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무산됐지만 3분 뒤 김경중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 맞고 골라인을 통과했다.
올 시즌 강원FC 또 하나의 공격 옵션이 될
김경중 선수의 강원FC 데뷔골이었습니다.
2위: 조주영(광주) 1:2 서울
강력한 선제골로 강한 인상을 남긴 조주영
"주영이의 움직임이 좋다. 기대하겠다. 찬스가 왔을 때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광주FC 남기일 감독의 바람은 전반 5분 만에 이뤄졌다. 공격수 조주영(23)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선수가 아닐까요?! 광주FC의 조주영, 이번 시즌이 기대됩니다.
1위: 신진호(상주) 1:0 울산
짧고 굵은 활약을 보인 신진호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완벽한 세트피스를 만들어낸 상주 선수들! 마무리는 일병 신진호입니다!

원투펀치 한준희 해설위원이 선정한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베스트골! 여러분의 베스트골은 어떤 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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