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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도 막을 수 없었던 박인비 선수의 4연속 버디의 순간
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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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15번홀 믿고 보는 박인비, 벙커도 막을 수 없는 네 홀 연속 버디
지난 10월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9년 US오픈 우승 이후
무려 8년 3개월만에 우승을 맛봤던 지은희.
그리고 단 5개월 만에 또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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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4번 홀에서는 홀인원의 주인공이 되면서
자동차를 한 대 확보한 그녀.
여기서 2위 그룹과 간격을 4타차로 벌리며
사실상 우승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홀인원과 우승 상품으로 각각 차 1대 씩,
총 2대의 차를 받으며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후배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맏언니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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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이 16계단이나 오르며 22위가 된 지은희.
이제 그녀의 시선은 세계랭킹 1위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5개월 만의 우승을 넘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지은희,
그녀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