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천재 소녀의 귀환

조회수 2018. 3. 7. 23: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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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미셸 위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는
10대 소녀 클로이 김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어린 나이에 이미 세계 최강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죠.
14세인 2002년부터 LPGA 투어에 출전했던 미셸 위는
어린 나이에 뛰어난 신체 조건으로 주목을 받았고,
데뷔 첫 해인 2005년에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스폰서가 되었고, 1,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금을 받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았죠.
특히 나이키와 10년 계약을 체결하는 등
LPGA의 중흥을 이끌 '제 2의 타이거 우즈'로
관심을 모은 미셸 위는 PGA 투어에도 참가하면서
'성대결'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컷오프 탈락으로 비판을 받은 미셸 위.
그녀의 도전은 계속 되었지만,
LPGA 무대도 지배하지 못한 그녀를 바라보는
여론은 싸늘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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