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그가 그리는 꿈 빅리그를 쏘다!

조회수 2018. 1. 12.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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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권창훈
작년 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디종이 17-18 시즌 리그앙에서는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경기 7승 3무 9패로 리그 10위!!!
그 돌풍의 중심에는 빵후니
권창훈이 있는데요~!!
권창훈의 왕성한 활동량은 우리의
레전드 박지성을 연상시키게 합니다.
선수 시절 박지성을 연상시키는 권창훈!!
권창훈은 수원삼성 유스시절
3시즌 동안 34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을 올리고 7도움을 기록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죠.
고교 졸업 후 수원 삼성에 입단한
권창훈은 2015 시즌부터 35경기 10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고,
2016 시즌 K리그에서 활약과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권창훈은 해외 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분데스리가 팀의 러브콜도 있었지만,
주전으로 뛸 기회가 많은 팀 디종을 선택한 권창훈!
하지만, 디종에서의 첫 시즌
권창훈에게는 쉽지 만은 않았었죠..
시즌 초반 유럽의 빠른 템포와
강한 피지컬에 고전했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2년 차 17-18 시즌
13경기 5골 2어시스트 기록하며
팀 내 득점 선두에 올라 있고,
완벽히 부활했죠!
두 시즌만에 디종의 에이스로 거듭난
권창훈!! 올 시즌과 다가올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빅 클럽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을지
그의 귀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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