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M

무려 53% 에 가까운 득표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또한 혜자 유닛이라는 추천이 있네요!

장인이 보냈다고 해서 꽤나 기대했는데
물체력에 공격력도 낮아서 실망했어요.
사정거리는 6으로 높은 편이지만,
요즘 들어 채용률이 높은 뇌전탑과 인페르노 타워에는 무용지물이랍니다.

최근 상향조정이 됐다고 쳐도 전설이라는 말도 안 되는 카드 레벨, 엘릭서 코스트를 6이나 잡아먹으면서도 한참 느린
이속, 공속이 스파키를 후보 2번에 오르게 했네요.

한국에서는 "똥파키" 로 불릴 만큼 능률이 안좋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카드 레벨이 영웅정도만 됐었어도 이렇게 사람들이 화나진 않았을텐데말입니다.

한때 불렸던 전설 고인 3대장에서 유일하게 빠져나가지 못 한 유닛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열심히 3렙으로 올려도 (전설 특성상 불가에 가까움)
체력 1194-피해량 242로 무난하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기사만도 못합니다.

유일하게 특장점이 있다면 죽을때 나오는 분노마법일 것입니다.

장인이 만든 대포 카트. 유닛에서 건물로 변신하는 카드인데, 번개 한방에 그자리에서 건물되는게 내의지로 되는것도 아니고, 희귀정도만 해도 좋을텐데. 이쯤되면 솔직히 장인 맞는지 모르겠네요.

삼총사 덕에 채용이 좀 됐었지만, 그마저도 이젠 아무도 안쓰는 잡카드 중의 잡카드가 됐습니다. 애초에 힐을 쓸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좁은데다가 마법을 써서 효과받을 만한 유닛은 한정적이니, 별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죠.

아레나 10에나 가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