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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관련 대회들이 많이 개최되는데요, 대회에서 우승한 덱은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뜻이니 적극적으로 채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헬싱키에서 열린 클래시 로얄 첫 공식 대회 우승자,

Jason 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덱입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200만 원

물론 대회 이후로 여러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지금 현재 카드와는 다소 다르게 스펙 조정이 된 상태이므로,

여러번 연습 해 보고 현재 시점에 맞게 덱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죠.

골렘을 맨 뒤에 뽑고 걸어가는 동안 채워지는 엘릭서를 이용해, 베이비드래곤과 아처가 옆에서 골렘이 타워까지 갈 수 있도록 보조합니다.

골렘 -8

번개 -6

이미 높은 엘릭서가 필요한 덱이 두장이나 있으니,

나머지들은 적은 엘릭서가 필요한 덱으로 사용합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700만 원이었고, TMD YAOYAO 라는 유저가 우승했습니다.

이 덱을 사용한 Aaron 선수는 초반 2패 후 3연승을 거두며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처음 2경기에 사용했던 덱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 덱을 짜서 3연승을 거두며

완전 명경기를 연출했습니다.

하필 홍콩에게 진 중국이라 중국 입장에서는 다소 속이 상하겠군요...

우승 상금은 지난 대회보다 더 높아진 3,900만 원 이었습니다.

클래시 로얄을 제작한 슈퍼셀도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했는지, 공식 대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으며,

심지어 우승 상금까지 높아져 가는 상황,

대회의 우승자들이 사용했던 덱을 나의 컬렉션에 추가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이건 써볼만 하다" 라고 생각되는 덱은 어떤것인지, 투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