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을 보완해주는 덱 배치

조회수 2017. 7. 27.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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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호그라이더 + 발키리, 얼음골렘, 골렘
발키리
얼음골렘
골렘
좋긴 좋은데 너무 느려요
체력도 강하고 공격력도 준수한데
얘네들의 단점 of 단점!!

"속도" 입니다.

올려놓고 화장실 다녀와도 반도 못 가있을...

얘네들 빨리 이동시키는 법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 본 사람은 없다.


여름철 속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줄

유닛 속도 해결책!


*해킹 아님 주의.

1boon 에디터는 정보통신망법을 준수합니다.

매우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진 호그라이더.
앨릭서 4를 쓰고도 준수한 체력,
그리고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 중 초당 피해량 2위에 빛나는 이 아저씨(1위는 해골비행선)

이 아저씨랑 같이 내보낸다면,

해당 유닛의 느린 이동 속도를 보완 가능합니다.

발키리부터 해보자

호그라이더는 타워만 공격하기 때문에,

혼자 내보내버리면

상대방의 작고 공속이 빠른 유닛에 힘없이 당하고 맙니다!


따라서 대부분 호그라이더를 낸 뒤 곧바로

통나무나 화살과 같은 예측샷을 지원해서

조금이라도 타워 피해량을 높이려 하죠.


예측샷 없이 승부본다면,

상대방이 고블린이나 해골군대를 낼것이고

그럼 이 아저씨는 타워 한번 때리고 그냥 죽게 됩니다.

그렇다면 고블린과 해골군대에 강한 발키리를!
빨라지는거 보이시나요?
발키리를 앞에 세우고,
호그라이더를 바로 그 뒤에 세우면,
호그라이더가 발키리를 밀고갑니다! 세상에나
발키리와 함께 효율 최강, 얼음골렘
보기만 해도 속시원..
상대적으로 저렴한 2 앨릭서 비용으로
주력으로 사용되는 탱커들만큼의 체력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호그라이더가 받는 피해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이 조합도 상당히 요긴하게 쓰입니다.
이조합으로 쓸 일은 없겠지만... 뚱땡이 골렘도 밀고감
보기만 해도 속터지는 뚱땡이 골렘..
그러나 호그라이더가 뒤에서 밀어주면 어떨까?

좀 무거운걸까요?

발키리만큼은 아니지만

뚱땡이 골렘도 밀고가는 강력함!

취약한 점을 여러가지 조합으로 보완 가능하기에

더욱 매력적인 이 게임 ㅠㅠ


창의성만 가지고 있다면,


게임 경력은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아직 통나무가 안나온 분들은 발키리+호그 조합으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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