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는 어린이들의 꿈의 상

조회수 2018. 3. 22.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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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주년이 된 차범근 축구상.

세상에는 많은 축구상이 있습니다.


어른들(?) 한테 주는 상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발롱도르
골든 글러브
일명 야신상등이 있겠구요,

유소년들에게 주는 상은 

골든보이가 있죠.
이 상을 받는 선수는 그 해 최고의 유망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든보이는 2003년에 언론사에서 만든 상이지만,
훨씬 오래전에 한국에서는
개인이 만들어놨습니다.

유럽의 선진적인 축구시스템을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상.
바로 차범근 축구상입니다.
장학금 30만원에서 시작된 이 상은

30년동안 변함없이 옥석을 가려내어 아이들에게 격려를 하는 차범근 회장의 열정에 더 많은 아이들에게 상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6년까지 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던 차범근 축구상은 2017년부터 베스트 일레븐 + 여자선수상 수여로 12명의 어린이들이 상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이젠 말하기도 지치는
차범근 축구상의 안목 크라스
이미 레전드가 된 선수부터
지금 활발히 활동하는 선수,
그리고 열심히 크고있는 선수까지.
이미 잘하는 선수들에게 주는 상은 쉽지만,

잘할 것 같은 아이들에게 주는 상은 어렵죠.
떡잎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하니까요.
올해는 어떤 학생이 받게 될까?

지난해까지 대상을 따로 정했지만,


이번해부터는 대상이 사라지고 베스트 일레븐으로 구분없이 진행합니다.


여자선수와 지도자상도 물론 여전히 존재합니다

영예의 주인공들은
오는 3월 26일 월요일에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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