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당구여제를 꿈꾸는 김예은

조회수 2017. 4. 19.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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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신동 김예은의 베스트샷
스포츠계에는 수많은 천재, 신동들이 있습니다.
13살에도 U-20 경기에 나서는 축구신동, 뎀벨레
뎀벨레는 지난달 4일 소속팀 셀틱의 U-20팀으로 월반해 공식경기에 출전하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03년 1월 1일생 뎀벨레가 앳된 얼굴과 작은 체구로 7살이나 많은 형들 사이에서 뛰는 모습은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태극마크를 단 13세 탁구신동, 신유빈
'탁구 신동' 신유빈(13·청명중)이 아시아카데트탁구선수권 선발전에서 여자부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하지만, 잠재력이 폭발하며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가 쉬운것 만은 아닌데요. 
입단 테스트도 탈락한 '잊혀진 천재' 프레디 아두
14세에 미국프로축구(MLS) 무대에 데뷔한 아두는 펠레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전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 여자 당구계에도 촉망받는 '신동'이자 '유망주'이자 기대대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차세대 당구여제' 김예은!!
차세대 당구여제, 김예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당구를 시작한 김예은 선수는
2014 친선한일교류전 우승
제1회 안양시장배 한국 여자 3쿠션 마스터즈 1위
등 숨길수 없는 실력의 소유자 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기대에 부담을 느끼며 방황하기도 했다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김예은. 

이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자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굿모닝충청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싶은 김예은
"개인적인 꿈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는 거구요. 그보다 더 큰 꿈은 당구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대한민국 여자 당구계의 미래, 
김예은 선수의 눈이 정화되는 샷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양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어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점수차가 나더라도 거침없이 세워치기를 성공시키는 그녀. 

절묘하게 키스를 피하면서 승리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선배를 상대하면서도
절대
주눅들지 않는 자신감!!
학생답게 배운대로 척척 해결해내는 김예은 선수. 힘들이지 않고도 거침없는 그녀의 스트록을 보니, 밝은 미래가 그려집니다!

빌리어즈TV 위벤투스 자선당구대회에 출연하며 자신의 실력을 120% 발휘한 김예은 선수의 모습을 보시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여자 당구계를 이끌어갈 김예은 선수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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