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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행복했던 김행직의 2017년

조회수 2018. 1. 21. 1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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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당구월드컵 챔피언이 된 김행직
하지만 당구는 4-50대에도 전성기가 계속되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7 LG U+컵 우승으로
상금 8000만원의 주인공이 된
마르코 자네띠는 62년생 54세,
68년생 50세의 코드롱은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최성원을 비롯해
허정한, 조재호, 강동궁, 이충복 등
3-40대 선수들이 국내 당구를 주도하고 있죠.
하지만 '당구천재' 김행직은
이러한 흐름을 깨며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당구의 중심으로 우뚝 솟았습니다.
올해 열린 포르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과
청주직지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행직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당구월드컵 시즌 챔피언 (시즌 랭킹1위)에 등극하며
세계선수권 우승자와 1대1로 겨루는
슈퍼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슈퍼컵 출전은 최성원에 이어 한국 선수로 두 번째!!
게다가 올해 마지막 대회로 펼쳐진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오픈 당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7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201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김행직이 선보인 아름다운 샷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세계 당구계 세대 교체의 주역으로서
2018년에는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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