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들의 화수분이 될 대한민국
조회수 2017. 7. 28. 22:19 수정
여자 3쿠션도 이제 세계적인 수준!
대한민국의 3쿠션이
점점 더 세계 정상으로 가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최근 대회만 놓고 봐도
2017 포르토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전보를 울렸던
행블리 김행직 선수도 있고
아직 귀여운 외모인데.... 무서운 실력을 가지고 있죠.
2016 후루가다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의 우승자
허정한 선수 역시
포르토에서도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죠.
후루가다의 영웅 허정한, 포르토에서도 순항
제가 누구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는지 검색을 한번...
이외에도 상당히 많이 계시지만
몇 차례 소개를 했기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충복, 최성원, 조재호, 조명우선수 등.......죄송합니다)
세계적 수준이라고 평가 받기 위해서는
남녀가 평균적으로 잘해야 하는데
태극낭자들 역시 어마무시 합니다.
2년 연속 세계 선수권 준우승을 차지한 이미래
"열심히 하다보니 후원은 그냥 따라오더군요"....
뭐 이런건가요? (아우 저 미래지향적 웃음...)
뭐 이런건가요? (아우 저 미래지향적 웃음...)
왜 맨날 이미래 선수
한명 가지고 무슨 세계 정상 어쩌고 하냐구요?
자~
얼마 전 우리 여자 선수들의 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대한민국 3쿠션 남녀 모두가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것 만큼은
분명해 보인다고 했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죠?
마지막으로
오늘 매우 재미있는 경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행블리 김행직과 미래미래한 이미래 선수의
스페셜 이벤트 경기!
그럼 당구팬 모두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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