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와 함께 찾아온 원더골 풍년

조회수 2017. 6. 27. 19: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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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가 선정하는 K리그 클래식 16R 베스트골

한동안 때이른 무더위로 고생했던 우리에게

주말과 어제 단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랜 만에 빗줄기가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

이러한 단비를 반기듯

K리그클래식 16라운드에서도 

팬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골폭풍이 펼쳐졌습니다.


6경기에서 무려 22골!

이중 이은범 선수의 의미있는 데뷔골과
경기 결과가 아쉬울 법한 유주안 선수의 데뷔전 활약이 있었으며
데뷔전에서 1골 1도움 했습니다!
득점 선두로 올라서는 자일 선수의 골도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부상을 당한 GK 윤보상 선수가 걱정이 되네요..
어서 돌아오세요!

이렇듯 의미있는 골도 많았던 이번 16라운드!

원투펀치 갓준희와 첼지현이 뽑은 베스트 경기는?

고참의 아름다운 자책골, 신예의 데뷔골이 있었던,


수원 삼성강원FC 경기!

조나탄이 4경기 연속골로 포문을 열고,
강원FC 돌풍의 핵, 이근호는 멀티골로 반격을 합니다.

꿀잼경기를 완성시킨 주인공은

수원삼성의 베테랑 조원희 입니다.

돌아온 세오 타임?


열심히 뛰다 나온 불운이니

자책하지 않기로 해요~


덕분에 역대급 꿀잼경기가 완성됐잖아요~

이어서 원투펀치가 선정한 16라운드 베스트골입니다.

한승규는 드디어 프로 데뷔 후 첫 골을 신고하며

무서운 신예의 등장을 알렸는데요,

선배들도 이제 긴장해야겠습니다.

인천 웨슬리는 인생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데요,


눈이 정화되는 슈퍼 원더골입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슈팅으로

득점을 연결시키는 이근호!


상승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석현의 원더골!


다소 부진한 FC서울이지만,

이석현은 물오른 활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골풍년이라면,

다음번엔 반드시 직관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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