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뛰면서 두 달 만에 11kg 감량한 비결은?
조회수 2019. 5. 24. 0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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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잡고 두 달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한 투잡녀
애견미용사면서 요가&필라테스 강사로 투잡을 뛰는 장선화 씨. 그래서인지 그녀의 별명은 ‘운동하는 애견미용사’.
하지만 타고난 식탐 때문에 몸이 무거워져서 요가 강사임에도 멋진 모습과 자세를 수강생들에게 보여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본격적으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시작했어요.
투잡을 뛰면서도 두 달 만에 57kg에서 46kg로 11kg 감량에 성공한 그녀. 몸짱으로 거듭난 그녀의 멋진 모습을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그렇다면 평소 식탐이 많아 쉽게 살이 쪘다는 장선화 씨는 과연 어떻게 11kg 감량에 성공한 걸까요?
낫토의 유익한 균은 장을 튼튼하게 하여 변비에 좋습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를 생성하여 각종 성인병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시금치에 볶은 치아시드를 뿌려 먹으면 풍미와 식감이 한층 좋아집니다. 슈퍼푸드인 치아시드에는 오메가3,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장선화 씨는 다이어트할 때 자극적인 음식 대신에 청양고추를 먹습니다. 다른 고추에 비교해 월등한 캡사이신 성분이 기초대사율을 높여줍니다.
멘토인 이대원 선수의 가르침 덕분에 성공적으로 도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그녀의 운동비법을 알아볼까요?
등과 목의 통증 완화와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해소에 좋은 자세입니다.
<준비>
바닥에 엎드려 다리를 모으고, 양손으로 어깨 아래 바닥을 짚자. 이때, 팔꿈치는 옆구리에 밀착하자.
바닥에 엎드려 다리를 모으고, 양손으로 어깨 아래 바닥을 짚자. 이때, 팔꿈치는 옆구리에 밀착하자.
<동작>
숨을 들이쉬며 팔을 반쯤 뻗어 바닥에서 가슴을 들자. 매회 반복할 때마다 조금 더 높이 올라가도록 노력하자.
숨을 들이쉬며 팔을 반쯤 뻗어 바닥에서 가슴을 들자. 매회 반복할 때마다 조금 더 높이 올라가도록 노력하자.
균형감각을 발달시키고, 코어의 안정감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인 자세입니다.
<준비>
오른쪽 발바닥을 왼쪽 넓적다리 안쪽에 대고, 오른쪽 무릎을 밖으로 벌리자.
오른쪽 발바닥을 왼쪽 넓적다리 안쪽에 대고, 오른쪽 무릎을 밖으로 벌리자.
<동작>
골반의 수평은 유지하고, 등은 곧게 펴자. 양손은 가슴 앞에 합장하거나, 나무처럼 머리 위로 뻗자.
골반의 수평은 유지하고, 등은 곧게 펴자. 양손은 가슴 앞에 합장하거나, 나무처럼 머리 위로 뻗자.
척추와 골반을 스트레칭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는 자세입니다.
<준비>
왼발을 앞으로 내디디고, 양쪽 무릎은 90도로 굽히자.
왼발을 앞으로 내디디고, 양쪽 무릎은 90도로 굽히자.
<동작>
왼쪽 어깨너머를 보며 몸을 비틀자. 왼쪽 팔꿈치로 무릎을 밀며 몸을 한층 더 늘리자.
왼쪽 어깨너머를 보며 몸을 비틀자. 왼쪽 팔꿈치로 무릎을 밀며 몸을 한층 더 늘리자.
운동에 매력에 빠져 ‘국내 1호 번지 피트니스 강사’ 자격까지 취득한 장선화 씨. 여러분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머슬마니아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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