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고비 넘기고 '머슬퀸' 된 몸짱 약사
조회수 2019. 5. 24. 0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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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고비 이겨낸 몸짱 약사 신아름하나의 애플힙 홈트
몸짱 약사 신아름하나 씨가 소개하는 겨울철 애플힙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
10년 차 약사인 신아름하나 씨. 그녀는 재작년 자전거 전복 사고를 크게 당해 뇌진탕 진단을 받고, 생사의 고비를 넘겼답니다.
기적적으로 회복한 그녀는 삶과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가장 좋아하는 춤을 추겠다고 결심했어요.
퇴원 후 댄스학원에 등록한 그녀.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춤을 추면서 재활을 위해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헬스와 필라테스를 지속했죠.
멋진 몸으로 무대에서 춤출 수 있길 꿈꾸던 어느 날, 우연히 머슬마니아를 접하게 되었고 피트니스 부문에 출전하게 되었어요.
대회 직전 다리를 다쳐 깁스까지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결국 피트니스 부문 2위를 차지했어요.
앞으로 약사의 전문성을 접목해 피트니스 분야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그녀
.
이 운동을 할 때는 대둔근 자극에 집중하며 다리를 올려야 대둔근에 힘이 들어갑니다.
<준비>
의자를 정면으로 붙잡고 선다.
의자를 정면으로 붙잡고 선다.
<동작>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뒤로 힘차게 들어 올렸다가 다시 지면에 닿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천천히 내린 후 반복한다.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뒤로 힘차게 들어 올렸다가 다시 지면에 닿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천천히 내린 후 반복한다.
+ Tip
지탱하는 한쪽 다리가 구부러지거나 흔들리지 않게 버텨야 하며, 천천히 버틴다는 느낌으로 내려오면 운동 강도가 높아집니다.
지탱하는 한쪽 다리가 구부러지거나 흔들리지 않게 버텨야 하며, 천천히 버틴다는 느낌으로 내려오면 운동 강도가 높아집니다.
이 운동을 하면 중둔근, 소둔근이 자극되는데, 특히 소둔근은 엉덩이 탄력에 많은 영향을 줘 엉덩이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준비>
한 손으로 의자를 잡고 옆으로 선다.
한 손으로 의자를 잡고 옆으로 선다.
<동작>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옆으로 힘차게 들어 올린다. 그 상태를 잠시 유지한 후 지면에 닿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천천히 내린 후 반복한다.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옆으로 힘차게 들어 올린다. 그 상태를 잠시 유지한 후 지면에 닿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천천히 내린 후 반복한다.
+ Tip
다리 올리는 쪽과 같은 방향의 손을 허리에 얹어 상체에 안정성을 주세요. 또한 지탱하는 다리가 흔들리지 않게 버텨야 골반이 안 틀어지니 주의하세요.
다리 올리는 쪽과 같은 방향의 손을 허리에 얹어 상체에 안정성을 주세요. 또한 지탱하는 다리가 흔들리지 않게 버텨야 골반이 안 틀어지니 주의하세요.
대퇴이두근과 엉덩이 전반을 자극하며, 옆구리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주는 매끈한 라인을 완성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준비>
의자를 정면으로 잡고 서서 한쪽 다리를 지면과 수평이 되게 허리 높이까지 올린 후 옆으로 접는다. 시선은 접힌 다리를 본다.
의자를 정면으로 잡고 서서 한쪽 다리를 지면과 수평이 되게 허리 높이까지 올린 후 옆으로 접는다. 시선은 접힌 다리를 본다.
<동작>
접힌 다리를 뒤쪽 수평 방향으로 그대로 쭉 편다. 시선은 정면으로 돌아온 후 다시 반복한다.
접힌 다리를 뒤쪽 수평 방향으로 그대로 쭉 편다. 시선은 정면으로 돌아온 후 다시 반복한다.
+ Tip
뒤로 뻗을 때 무릎을 곧고 힘차게 펼수록 목표 근육에 제대로 힘이 들어갑니다.
뒤로 뻗을 때 무릎을 곧고 힘차게 펼수록 목표 근육에 제대로 힘이 들어갑니다.
큰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그녀는 앞으로 만날 환자들이 자신을 보면서 힘을 내면 좋겠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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