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얼굴 몸매 다 잡은 40대 치과의사
조회수 2019. 5. 24. 0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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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하고 몸짱 된 치과의사 오현진의 탄력 하체 비법은?
겨울철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하체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을 소개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 오현진 씨는 치과의사이자 치의학 번역사, 네트워크 사업가, 폴댄스 강사까지 총 네 가지 직업을 가진 슈퍼우먼입니다.
어린 시절, 약한 체력 때문에 댄서의 꿈을 포기하고 치과의사가 되었다는 그녀는 우연히 폴 댄스를 접한 뒤 완전히 매료되었죠.
폴 댄스와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10kg을 감량하고 몸짱이 되면서 30대 후반부터 어려 보인다는 얘기도 듣게 되었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한 결과, 2016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클래식 부문 4위를 차지했어요.
운동을 통해 얼굴 몸매 다 잡은
40대 몸짱 치과의사 오현진 씨가 소개하는
탄력 넘치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들 수 있고 척주기립근 강화와 고관절 스트레칭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준비]
양발을 앞뒤로 벌리고 앞다리 무릎은 90도를 유지한 채 양손을 앞다리 허벅지 위에 얹어 중심을 잡는다. 뒷다리는 땅에 닿기 직전까지 내린다.
양발을 앞뒤로 벌리고 앞다리 무릎은 90도를 유지한 채 양손을 앞다리 허벅지 위에 얹어 중심을 잡는다. 뒷다리는 땅에 닿기 직전까지 내린다.
[동작]
뒷다리 무릎을 완전히 펴준 후 2~3초 정도 정지한 다음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뒷다리 무릎을 완전히 펴준 후 2~3초 정도 정지한 다음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Plus Tip+++
앞다리 구부린 각도가 90도보다 작아지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중심을 잡기 힘들다면 앞에 의자를 잡고 해도 좋아요.
앞다리 구부린 각도가 90도보다 작아지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중심을 잡기 힘들다면 앞에 의자를 잡고 해도 좋아요.
겨울철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힙업&고관절 운동입니다.
[준비]
무릎을 꿇고 상체는 둥글게 말아 얼굴이 바닥을 향하게 한다. 이때 한쪽 다리의 무릎을 바닥에서 살짝 띄워 얼굴로 당기고, 발등은 반대쪽 다리의 발목 위에 포갠다.
무릎을 꿇고 상체는 둥글게 말아 얼굴이 바닥을 향하게 한다. 이때 한쪽 다리의 무릎을 바닥에서 살짝 띄워 얼굴로 당기고, 발등은 반대쪽 다리의 발목 위에 포갠다.
[동작]
포갠 다리의 무릎을 쭉 펴면서 고개를 든다.
포갠 다리의 무릎을 쭉 펴면서 고개를 든다.
Plus Tip+++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리는 데 집중하면 고관절 스트레칭에 더 효과적이에요.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리는 데 집중하면 고관절 스트레칭에 더 효과적이에요.
허리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준비]
벽을 등지고 무릎은 어깨너비로 벌려 땅에 대고, 발끝은 벽에 닿게 한다. 이때 허리는 세우고 고개는 뒤로 젖힌 상태에서 골반을 앞으로 내밀어 손을 합장한다.
벽을 등지고 무릎은 어깨너비로 벌려 땅에 대고, 발끝은 벽에 닿게 한다. 이때 허리는 세우고 고개는 뒤로 젖힌 상태에서 골반을 앞으로 내밀어 손을 합장한다.
[동작]
척추를 서서히 늘리면서 허리를 뒤로 젖혀 이마가 벽에 닿게 한 다음 손바닥과 팔꿈치를 벽에 댄다.
척추를 서서히 늘리면서 허리를 뒤로 젖혀 이마가 벽에 닿게 한 다음 손바닥과 팔꿈치를 벽에 댄다.
Plus Tip+++
팔꿈치가 벌어져 어깨뼈가 중립위치에 있지 않으면 코어의 힘이 분산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팔꿈치가 벌어져 어깨뼈가 중립위치에 있지 않으면 코어의 힘이 분산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올겨울, 춥다고 웅크리고만 입으면 몸은 더 굳어지기 마련! 오현진 씨의 하체 건강을 위한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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