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알바에서 '머슬퀸'이 된 주부

조회수 2019. 5. 25. 2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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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 전아미는 어떻게 '몸짱 아줌마'가 됐을까?
출처: <맥스큐> 2016년 8월호 www.maxq.kr
‘몸짱 아줌마’를 기억하시나요? 마르고 예쁜 여성이 미의 기준이었던 그때,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몸짱 아줌마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죠.
출처: <맥스큐> 2016년 8월호 www.maxq.kr
수년 간 운동을 통해 다진 근육질 몸매로 ‘헬스장 알바’에서 머슬마니아 ‘머슬퀸’이 된 또 한 명의 몸짱 아줌마 전아미 선수를 소개합니다.
출처: <맥스큐> 2016년 8월호 www.maxq.kr
전아미 선수는 30대 후반의 두 아이를 둔 엄마이자 주부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6년 8월호 www.maxq.kr
결혼 전,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그녀는 용돈을 벌기 위해 헬스장 알바를 하면서 운동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출전한 보디빌딩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운동했죠.
출처: <맥스큐> 2016년 8월호 www.maxq.kr
하지만 결혼 후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탄탄했던 몸은 어느새 탄력을 잃어갔고, 평범한 아줌마의 모습으로 변해 갔습니다. 흑흑...
출처: <맥스큐> 2016년 8월호 www.maxq.kr
굳은 결심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한 그녀. 가사를 돌보며 한정된 시간에 운동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집중해서 열운! 열운!
출처: <맥스큐> 2016년 8월호 www.maxq.kr
‘가족이 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던 걸까요? 그녀는 무섭게 운동에 매진했고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머슬마니아 여자 오픈 1위를 차지했답니다.
그럼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전아미 선수는
어떤 운동을 즐겨 할까요
?
탄력 넘치는 하체를 위한 전아미 선수의
특급 홈트 베스트
3
를 소개합니다
.
출처: Photo by BOBBODY STUDIO(이파란 작가)
버티칼 점프
A.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려 가슴을 펴고 선다.
B. 팔을 가슴 앞에 자연스레 모아 엉덩이를 아래로 내린다.
C. 양팔을 천장을 향해 쭉 뻗으면서 힘껏 점프한다.
출처: Photo by BOBBODY STUDIO(이파란 작가)
플로그 점프
A.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더 넓게 벌려 가슴을 펴고 선 다음 무릎을 굽혀 앉음과 동시에 팔을 무릎 사이로 뻗어준다.
B. 몸이 공중에서 일직선이 되도록 힘껏 점프한다.
출처: Photo by BOBBODY STUDIO(이파란 작가)
스플릿 스쿼트
A. 한쪽 다리의 발등을 의자에 얹은 뒤 허리를 곧게 세운다.
B. 반대편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몸을 낮춘 상태에서 동작을 유지한다.
출처: Photo by BOBBODY STUDIO(이파란 작가)
헬스장 알바에서 ‘머슬퀸’으로 변신한 전아미 선수의 반전 스토리에 운동 자극 팍팍 받으셨나요? '머슬퀸' 전아미의 꿀팁을 실천하고 모두 몸짱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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