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알바에서 '머슬퀸'이 된 주부
조회수 2019. 5. 25. 2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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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 전아미는 어떻게 '몸짱 아줌마'가 됐을까?
?
탄력 넘치는 하체를 위한 전아미 선수의
특급 홈트 베스트
3
를 소개합니다
.
‘몸짱 아줌마’를 기억하시나요? 마르고 예쁜 여성이 미의 기준이었던 그때,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몸짱 아줌마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죠.
수년 간 운동을 통해 다진 근육질 몸매로 ‘헬스장 알바’에서 머슬마니아 ‘머슬퀸’이 된 또 한 명의 몸짱 아줌마 전아미 선수를 소개합니다.
전아미 선수는 30대 후반의 두 아이를 둔 엄마이자 주부입니다.
결혼 전,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그녀는 용돈을 벌기 위해 헬스장 알바를 하면서 운동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출전한 보디빌딩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운동했죠.
하지만 결혼 후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탄탄했던 몸은 어느새 탄력을 잃어갔고, 평범한 아줌마의 모습으로 변해 갔습니다. 흑흑...
굳은 결심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한 그녀. 가사를 돌보며 한정된 시간에 운동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집중해서 열운! 열운!
‘가족이 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던 걸까요? 그녀는 무섭게 운동에 매진했고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머슬마니아 여자 오픈 1위를 차지했답니다.
그럼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전아미 선수는
어떤 운동을 즐겨 할까요
버티칼 점프
A.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려 가슴을 펴고 선다.
B. 팔을 가슴 앞에 자연스레 모아 엉덩이를 아래로 내린다.
C. 양팔을 천장을 향해 쭉 뻗으면서 힘껏 점프한다.
B. 팔을 가슴 앞에 자연스레 모아 엉덩이를 아래로 내린다.
C. 양팔을 천장을 향해 쭉 뻗으면서 힘껏 점프한다.
플로그 점프
A.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더 넓게 벌려 가슴을 펴고 선 다음 무릎을 굽혀 앉음과 동시에 팔을 무릎 사이로 뻗어준다.
B. 몸이 공중에서 일직선이 되도록 힘껏 점프한다.
B. 몸이 공중에서 일직선이 되도록 힘껏 점프한다.
스플릿 스쿼트
A. 한쪽 다리의 발등을 의자에 얹은 뒤 허리를 곧게 세운다.
B. 반대편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몸을 낮춘 상태에서 동작을 유지한다.
B. 반대편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몸을 낮춘 상태에서 동작을 유지한다.
헬스장 알바에서 ‘머슬퀸’으로 변신한 전아미 선수의 반전 스토리에 운동 자극 팍팍 받으셨나요? '머슬퀸' 전아미의 꿀팁을 실천하고 모두 몸짱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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