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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구단 최초 2,000루타 달성 '-7'

조회수 2017. 7. 11.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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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이 구단 최초이자 KBO 리그 통산 45번째 2,000루타 달성에 7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NC 박석민이 구단 최초이자 KBO 리그 통산 45번째 2,000루타 달성에 7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박석민은 2004년 삼성에 입단한 후 본인의 10번째 경기인 같은 해 5월 20일 시민 KIA전에서 홈런으로 KBO 리그 첫 안타이자 첫 루타를 신고했다. 이후 2015년 6월 12일 광주구장에서 KIA를 상대로 1,500루타를 달성했다. 


박석민은 2008년 첫 세 자릿수 루타인 187루타를 기록한 이후 2016년까지 9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 중이며, 2,000루타와 함께 10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 달성에도 도전한다.


KBO는 박석민이 2,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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