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를 할때 왜 등에 자극이 오지 않을까?

조회수 2018. 3. 29.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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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둥글게 말리고 팔꿈치가 앞쪽으로 가게 되는 턱걸이는 팔이나 어깨 앞쪽에 힘이 더 많이 쓰입니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팔꿈치를 뒤쪽으로 보내면 상대적으로 등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날개뼈를 얼마나 잘 모아 주느냐에 따라 등에 자극이 더가느냐 덜가느냐가 달라 집니다.
등을 최대한 둥글게 말아 줍니다. 허리가 과도하게 숙여지지 않게 주의 하세요.
날개뼈를 최대한 모은다는 생각으로 어깨를 뒤로 보내 줍니다.
만세를 한 상태에서 팔꿈치를 뒤쪽 아래로 당겨 줍니다. 가슴을 앞으로 최대한 내밀고 날개뼈를 모아 준다고 생각하세요.
깍지를 낀 상태에서 팔을 펴고 위로 들어 줍니다.
양 손을 벽에 짚고 가슴이 벽에 닿는 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철봉에 매달려 날개뼈만 위아래로 움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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