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북

완전한 겨울도 아니고

완전한 봄도 아닌

그런 날씨엔

옷을 많이 사기도 애매하다.

재미있게 보러 갈까요?

심플한 듯 하지만 차려입은 듯한 느낌! 차분한 브라운 코트와 사랑스러운 퍼프 블라우스로 심심함 잃지 않기 : )

올블랙도 센스있게! 공연장이나 실내 이벤트가 있을 때, 옷은 없고 뭘 입을지 모르겠을 때 추천!

그와의 데이트 날! 로맨틱해 보이고 싶은 오늘 - 플라워 원피스로 코트 속에 반전 매력을 XD

자칫 칙칙해지기 쉬운 겨울일수록 기운내서 밝은 색감도 챙기자! 연한 퍼플 컬러의 가디건을 입고 도서관을 가보고 싶네 : )

캐주얼하지만 라인을 살리고 싶은 날. 하나만으로 충분한 무스탕 재킷을 걸치고 볼캡으로 정점 찍기!

왠지 이렇게 입고 서점에 가고 싶은 기분! 지적이기도 하면서, 빈티지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 다채로운 매력 다 가졌네 : )

베레모도 빠질 수 없지! 특별히 꾸미고 싶은 날 포인트 하나 더 추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