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입단 한 프로야구 구단이 있다?!
조회수 2018. 5. 21.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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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의 특별한 이야기
마스코트들을 보면
다양한 동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야구단은
마스코트 겸 선수 동물
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D
실제로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우리나라 프로야구단의
그 프로 야구단은 현재 최지만 선수가 있는 미국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입니다.
2014년 2월 여느 때처럼 애리조나 주 메리베일 베이스볼 운동장에서 선수들은 봄 캠프를 차리고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브루어스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 도중에 운동장 주변을 꾀죄죄한 외모로 절뚝거리며 돌아다니는 한 강아지를 보게되었습니다.
브루어스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 도중에 운동장 주변을 꾀죄죄한 외모로 절뚝거리며 돌아다니는 한 강아지를 보게되었습니다.
이 강아지를 불쌍히 여겼던 구단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강아지가 몸이 회복할 수 있도록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브루어스 팀의 코치인 '에드 세다르'가 그 강아지의 비공식 보호자로 자처하면서 매일같이 사료를 주고 따듯한 집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강아지가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라는 의미에서 밀워키의 전설적인 강타자 '행크 아론'의 이름을 따서 '행크'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강아지가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라는 의미에서 밀워키의 전설적인 강타자 '행크 아론'의 이름을 따서 '행크'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행크의 체력이 회복한 후에는 이미 행크와 정이 많이 든 스태프들과 선수들을 위해서 강아지를 입양을 결정하기로 하였고 그 후에는 행크를 정식 밀워키 브루어스팀 입단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입단한 행크는 선수들과 똑같이 매일 같이 운동장에 따라나가 선수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가끔 애교 섞인 장난도 치면서 선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행크도 같이 경기장에 따라나가 밀워키 브루어스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만났습니다.
행크는 브루어스 팀을 응원하는 팬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애교도 부리는 귀여운 팬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행크는 브루어스 팀을 응원하는 팬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애교도 부리는 귀여운 팬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팬들은 귀여운 행크 모습에 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올리면서 행크는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행크의 이야기가 미국 방송을 타게 되면서 미국 전역과 전 세계적으로 행크의 이야기가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행크의 이야기가 미국 방송을 타게 되면서 미국 전역과 전 세계적으로 행크의 이야기가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유명세에 따라 밀워키 브루어스팀은 행크를 똑 닮은 행크 인형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루어스팀은 행크 인형 판매액의 20%를 기부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총기부액은 1억 7천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브루어스팀은 행크 인형 판매액의 20%를 기부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총기부액은 1억 7천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행크의 사랑스러움이 넘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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