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커플'될 확률이 높다?
조회수 2018. 4. 11. 13: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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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외롭지 않아요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일수록
'커플'이 될 확률이 높다
는
기사가 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함께 보시죠!
외롭지 않겠죠?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최근 미국 한 기사에 따르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커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성(性) 연구소인 킨제이 연구소(Kinsey Institute)에서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는 헬렌 피셔(Helen Fisher) 박사는 "커플이 되고 싶다면 무조건 강아지를 키워라"라고 단호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헬렌 박사는 강아지를 키우는 행동이 상대방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근거를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함께 산책을 즐기고, 아픈 곳을 돌보는 등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 혹은 '좋은 친구'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준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함께 산책을 즐기고, 아픈 곳을 돌보는 등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 혹은 '좋은 친구'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준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강아지를 키우고 보살피는 행동을 통해 상대방이 미래에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작용을 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즉,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과 자녀들에게도 시간과 애정을 할애할 것 같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 헬렌 박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커플이 되는 비결을 나에게 묻는다면 강아지를 추천해주고 싶다"라며 "함께 강아지를 돌보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난다면 공통분모가 생겨 관계도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이성과 반려동물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6명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형성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그 외 '동물을 좋아해서'라는 이유도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에 이런 흐림에 맞춰서 인지, 커플들이 데이트를 할 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데이트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데이트할 때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발달할 것 같네요~ :)
앞으로는 데이트할 때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발달할 것 같네요~ :)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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