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커플'될 확률이 높다?

조회수 2018. 4. 11. 13: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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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외롭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일수록
'커플'이 될 확률이 높다
기사가 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함께 보시죠!
출처: 이미지출처[BarkPost]
최근 미국 한 기사에 따르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커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세계 최고의 성(性) 연구소인 킨제이 연구소(Kinsey Institute)에서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는 헬렌 피셔(Helen Fisher) 박사는 "커플이 되고 싶다면 무조건 강아지를 키워라"라고 단호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헬렌 박사는 강아지를 키우는 행동이 상대방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근거를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함께 산책을 즐기고, 아픈 곳을 돌보는 등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 혹은 '좋은 친구'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더 나아가 강아지를 키우고 보살피는 행동을 통해 상대방이 미래에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작용을 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dnevnik.si]
즉,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과 자녀들에게도 시간과 애정을 할애할 것 같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이어 헬렌 박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커플이 되는 비결을 나에게 묻는다면 강아지를 추천해주고 싶다"라며 "함께 강아지를 돌보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난다면 공통분모가 생겨 관계도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이성과 반려동물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6명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그 이유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형성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그 외 '동물을 좋아해서'라는 이유도 뒤를 이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최근에 이런 흐림에 맞춰서 인지, 커플들이 데이트를 할 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데이트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데이트할 때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발달할 것 같네요~ :)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더이상
외롭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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