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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멸종 위기 동물들!

조회수 2018. 2. 9.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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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멸종 위기 동물들 :(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동물친구들이 있습니다.
멸종 위기인 동물
바로보시죠!
출처: 이미지출처[ABC]
피그미 하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하마와는 달리, 몸집이 아주 작고 몸이 예쁜 은색으로 빛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귀여운 작은 하마가 멸종되는 이유는 인간들이 피그미 하마의 서식지인 밀렵과 강, 하천의 오염을 시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출처: 이미지출처[pixbay]
오카피

오카피는 기린과에 속하면서 몸 전체에 광택이 나고 엉덩이와 다리 부분은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이런 오카피의 신비스러운 모습에 옛날에는 신성시 여기며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들의 사냥과 천적들의 위협에 현재 그 수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bay]
사향 고양이

'루왁커피'로 유명해진 사향 고양이 역시 인간에 의해 멸종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비싼 루왁커피를 만들기 위해 야생에서 사향 고양이를 포획하여 좁은 우리에서 사육을 시키면서 점점 개체수가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New Scientist]
분홍 돌고래

아마존에 서식하는 분홍 돌고래는 아이큐가 침팬지 다음으로 높은 동물로 인간 3~5세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리하고 아름다운 동물은 오히려 예쁜 외모 때문에 인간들의 밀렵 1순위 대상이 되어 멸종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JUICEOnline]
자바 코뿔소

야생에서 약 30~45년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100마리 정도만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코뿔소의 뿔이 귀중한 약재로 쓰이기 때문에 밀렵꾼들에 의해 많이 사살당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Zoos Victoria]
콧등 털 웜벳

코 주위에 짧은 갈색의 털이 나 있어서 붙어진 콧등 털 웜벳은 현재 퀸즐랜드 주 중앙에 있는 Epping Forest 국립공원에서만 약 100마리 정도만을 발견할 수 있으며 계속적인 감소로 인해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Wikipedia]
금빛 얼룩무늬 호랑이

다른 호랑이에 비해 몸집이 크고 금빛의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이 호랑이는 안타깝게도 1932년 인도의 마이소르 피다쉬 지역에서 2마리가 사냥꾼에 의해 죽은 이후로 야생에서는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동물원에서 보호하는 개체 수는 약 30마리 정도입니다.
출처: 이미지출처[Wikipedia]
갈라파고스 코끼리 거북이

지구 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육지 거북이입니다. 이 거북이는 멸종 위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동물 중에 하나입니다. 국내의 경우, 서울대공원에서 보유하던 수컷 거북이가 최근에 90세의 나이로 세상과 마감을 했다고 합니다.
인간들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잡히고 죽어가서
지금은
그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동물들이
많아
가슴
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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