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펫

바로 보시죠!

몸이 젤리처럼 보이는 이 물고기는 몸의 대부분이 젤라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속의 밀도가 물보다 낮아서 심해를 잘 헤엄칠 수 있습니다.

아르마딜로 종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몸길이는 10~15cm으로 아주 작은 동물입니다.

이 동물은 야행성으로 평소에 움직임은 둔하지만, 위협을 느끼게 되면 재빨리 굴로 파고 들어갑니다.

생김새가 매우 특이한 이 원숭이의 몸길이는 약 40cm, 꼬리 길이는 약 40cm입니다.

무섭게 생긴 생김새 때문에 죽음을 가져오는 불길한 징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죽여 현재 야생에는 50마리밖에 안 남은 멸종 상태라고 합니다.

평균 길이가 20cm 정도로 작지만 1.8m인 덤보 문어도 있다고 합니다.

덤보 문어는 해양 수심 300~5000m 깜깜한 어둠 속에서 새우, 해저 벌레류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에 다리가 긴 토끼처럼 보이지만 토끼가 아니라 기니피그와 사촌 지간인 설치류입니다.

포유류에서 드물게 평생 일부일처로만 지내며 1000m를 시속 약 45km로 잘 달립니다.

얼핏 보면 얼룩말과 같지만 사실 기린과 동물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콩고의 정글에서만 서식하는 오카피는 온순한 생김새이지만 정작 원주민들은 괴물로 여겨서 많이 죽이는 바람에 멸종위기까지 몰렸다고 전해집니다.

길이가 3cm 정도이고 생김새가 제비와 비슷해 바다제비라고도 불립니다.

자신보다 크고 독이 있는 생물을 잡았다가 독으로 빼내기도 합니다. 이는 자기 방어를 위해 독을 몸에 비축하고 농축해서 더 강력한 독침을 만듭니다.

바다의 유니콘으로 불리는 일각고래는 길이가 최대 3m에 달하는 뿔처럼 생긴 긴 엄니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이빨을 이용해서 물고기를 기절시키거나 혹은 공격합니다. 또한 이 부분에 신경 말단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물고기를 정확히 때리거나 찌를 수 있습니다.

정말 신비한 동물의 세계